
통계청은 30일 ‘2012년 유연근무제 활용 현황’을 집계한 결과 유연근무제를 활용하고 있지 않은 임금근로자 중에서 향후 유연근무제의 활용을 희망하는 근로자는 47.0%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희망 유형별로 보면 출퇴근시간자율제가 40.5%, 선택적근로시간제는 19.5%, 탄력적근로시간제는 18.8% 순이었다.
성별로 유연근무제의 향후활용 희망현황을 살펴보면 남자는 44.8%, 여자는 50.3%가 향후 유연근무제 활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29세와 30대는 50%이상이 향후 유연근무제 활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돼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 인기가 많았다.
올해 3월 기준으로 전체 임금근로자 중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임금근로자는 13.4%에 불과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9.5%, 여자는 18.6%가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임금근로자를 세부유형별로 살펴보면 시간제근로제는 59.6%, 출퇴근시간자율제는 17.2%, 선택적근로시간제는 9.2%의 순이었다.
그러나 30대에서는 출퇴근시간자율제 선호가 27.0%로 가장 높았고 40대도 20.0%로 뒤를 이었다.
혼인상태별로는 미혼이 13.9%, 기혼(이혼, 사별 포함)이 13.2%로 별 차이가 없었다.
유연근무제를 활용하는 임금근로자의 직업별 비중은 서비스·판매종사자와 관리자·전문가 및 관련종사자가 각각 26.6%, 26.1%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와 기능·기계조작·조립종사자는 각각 0.2%, 8.8%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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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