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30일 코스피 지수가 개장 초반 국가지자체와 외국인의 순매도에 힘입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선물 베이시스가 축소되면서 국가지자체의 프로그램비차익거래 순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코스피 1900선이 위협받고 있다.
전일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연기금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이 매도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23포인트, 1.15% 내린 1906.31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수급상 개인은 963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국가지자체(536억원)를 중심으로 74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311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매매(현물 매매에 포함되는 수치)는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는 같은 시각 각각 573억원, 290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되고 있다.
차익거래의 경우, 선물베이시스가 0.5포인트를 하회하면서 국가지자체가 454억원의 매도 우위로 수급을 주도하고 있다.
비차익거래순매도는 외국인(202억원 순매수)을 중심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이날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 NHN이 1%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모든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다. SK이노베이션이 4% 하락세로 부진하며 나머지 종목도 1% 내외의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과 비금속광물의 강보합세 속에서 전 업종이 하락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인이 9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기관·기타법인이 각각 61억원 31억원 9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0.76포인트, 0.15% 내린 504.56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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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