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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청약 뚜껑'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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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1순위 선전..평면별로 호불호 갈릴 듯

[뉴스핌=백현지 기자] 하반기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떠오른 동탄2신도시 청약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28일 첫 청약을 받은 호반건설이 일반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이번 동탄2 청약은 업체별로 중복청약이 가능해 비교적 선방을 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 소장은 “이번 동시분양은 당첨자발표 일이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해 수요자들이 신중하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전체적인 청약경쟁률이 순위 내 미달되는 등 낮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첫 청약을 받은 '동탄2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돼 면적에 따른 선호도를 확인할 수 없다.

하지만 평면과 조망에 따른 선호도는 뚜렷하게 갈렸다. 84㎡A 타입은 496가구 모집에 1455명이 몰렸다. 이 평면은 경기지역 청약자를 대상으로 최고 12.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A타입은 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연결되는 평면 설계로 인기를 얻었다”며 “아울러 조망, 남향에 따른 4베이 효과 등이 작용했다”고 말했다.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시장에서 나타나는 편면에 따른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셈이다.

오는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 GS건설, 우남건설, KCC건설, 모아종합건설 4개 건설사 청약에서도 이같은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만큼 한 브랜드의 단지 내에서도 타입별로 쏠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업체들은 내다보고 있다.

우남건설의 ‘동탄역 동탄퍼스트빌’의 경우 59㎡, 69㎡, 73㎡, 84㎡ 총 4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동탄역 동탄퍼스트빌은 이번 동시분양에 나서는 단지 중 유일하게 전용면적 59㎡를 분양한다. 우남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신혼부부들은 59㎡A에 관심을 보였다.

GS건설의 '동탄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2㎡, 84㎡ 2개 면적을 공급한다. GS건설 관계자는 "현재 84㎡A 타입이 알파스페이스를 제공해 서재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장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반면 동탄2신도시 KCC스위첸과 모아미래도는 전가구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가구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 단지는 평면설계에 따라 청약자가 몰리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별화된 평면설계'를 전면에 내세운 KCC건설의 경우 4베이(벽면이 창문인 갯수)가 넘는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84㎡B 타입의 경우 4.5베이 설계를 적용해 발코니 면적이 전용면적의 60%에 달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모아종합건설의 경우 최상층 20가구에는 전용면적 84㎡ 아파트지만 옥탑방을 통해 30∼40㎡의 서비스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모아종합건설 관계자는 “이 타입은 분양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로또급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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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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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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