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한 가운데 프린팅 솔루션 업체인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이 28일(현지시간) 13.73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장중 상승률은 18%에 달했다.
잉크젯 기술 매각을 포함해 필리핀 생산 설비 폐쇄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월가의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렉스마크 인터내셔널은 세부의 잉크젯 생산 설비를 2015년 말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렉스마크는 잉크젯 하드웨어 비즈니스에서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총 1700명에 이르는 감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인력의 13%에 해당하는 규모다.
렉스마크는 제조 부문 이외에 연구개발(R&D)과 유통 및 후선 업무 부문에서도 대규모 감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렉스마크는 연간 9500만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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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