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선물은 28일 국채선물 시장이 박스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각 종 우호적 재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판단이다.
박동진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고3년과 기준금리의 스프레드 역전폭이 20bp를 바라보는 상황에서 레벨 부담감과 외국인 차익실현에 따른 국채선물 가격 하락 압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수경기 악화의 시그널이 도출되고 국가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는 등 금리 우호적 재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있다"며 "잭슨홀 미팅까지 제한된 등락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글로벌 환경이 안전자산 선호를 지지하는 점도 지적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지난밤 독일 기업 투자심리가 4개월 연속 악화됐으며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3bp하락한 1.66%로 마감하는 등 안전자산선호 성향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3년 만기 국채선물의 예상 레인지로 106.00~106.2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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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