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7일 통화스왑(CRS)금리가 하락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상향조정했지만 스왑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C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0bp씩 하락했다.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Aa3’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지만 스왑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CRS금리는 오히려 유로존 우려와 선물환 관련 수요로 전일비 하락했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신용등급 상향 소식은 시장에 영향이 크지 않았다”며 “크로스의 경우 거래가 많지 않았고 호가상으로만 밀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말에 유로존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됐고, 2년 쪽으로 포워드 물량도 유입되면서 크로스 금리가 밀렸다”며 “크로스가 뉴스에 반응하던 시절은 끝난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자율스왑(IRS) 커브는 플래트닝됐다. 2년물 쪽에서 특정은행 페이가 많아 단기 금리가 소폭 올랐고, 장기 쪽에서는 선물과 현물 흐름을 따라 소폭 내렸다. 2년 쪽 페이에 대해서는 주택금융공사의 헤지 물량이 들어왔다는 게 시장의 전언이다.
앞선 스왑 딜러는 “1조 규모로 주택금융공사 헤지 물량이 2년 쪽으로 들어왔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짧은 쪽에서 페이가 많아 IRS금리가 올랐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 위로는 현물 금리가 하락하면서 IRS금리도 밀렸다”고 덧붙였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2.8925 |
0.50bp |
2.1700 |
-4.00bp |
-72.25bp |
2.8700 |
2.25bp |
|
2년 |
2.7850 |
0.10bp |
1.8800 |
-4.00bp |
-90.50bp |
2.8400 |
-5.50bp |
|
3년 |
2.7800 |
-0.50bp |
1.8100 |
-4.00bp |
-97.00bp |
2.8100 |
-3.00bp |
|
5년 |
2.8050 |
-0.75bp |
1.4900 |
-4.00bp |
-131.50bp |
2.9100 |
-10.50bp |
|
10년 |
2.9500 |
-1.50bp |
1.5100 |
-4.00bp |
-144.00bp |
3.0600 |
-11.00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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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