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진 기자] 가슴은 여성의 미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신체부위다. 알맞은 볼륨과 아름다운 가슴 선은 여성의 섹시함과 우아함을 극대화시켜준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여성의 80%가 A컵 사이즈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런 여성은 대부분 자신의 가슴 사이즈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가슴성형에 대해서도 고민해 본 이도 적지 않다. 사람은 볼륨감있는 몸매를 위해 헬스나 요가 등의 운동을 병행하지만 가슴의 경우 일반적인 운동만으로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새찬인터내셜은 여성의 가슴 볼륨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슴관리 기구 비비업을 출시했다.
비비업은 저주파와 진동의 이중 자극시스템을 적용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여성가슴의 지방조직과 대흉근, 유선조직에 자극해 유방세포를 생성시키고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가슴탄력 및 크기확대에 도움을 준다.
해당 가슴관리기는 신체의 세포는 항상 내외부의 영향을 감지하고 그 변화에 대응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에 착안해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업체측은 전했다.
비비업 관계자는 “한국여성의 체형은 대부분 서양여성의 비해 풍만하지 않기에 크기에 따른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수술이 아니면 근본적으로 가슴의 볼륨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며 “이중자극을 통해 유방세포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비비업이 출시됨에 따라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비업 가슴관리기는 종합, 두드림, UP, 수축, 이완 등 총 5단계 자극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현진 기자 (sunris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