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자사의 림프종 치료제 '브렌툭시맙 베도틴'이 최근 식품의약청안전청으로부터 2가지 악성 림프종에 대해 희귀의약품 성분으로 지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다케다는 지난 6월 식약청 허가를 받은 골육종 치료제 '미팩트'에 이어 두 번째 항암제 신약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브렌툭시맙의 허가 사항은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실패하거나 자가조혈모세포이식 비대상이나 최소 2개 이상의 복합 화학요법에 실패한 호지킨림프종 환자, 최소 1개 이상의 복합 화학요법에 실패한 전신역성형대세포림프종 환자 치료다.
이춘엽 한국다케다제약 대표는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은 기존 치료 실패 후 대안이 없던 국내 희귀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권과 생명 연장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항암제 개발·도입을 통해 국내 환자의 암 치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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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