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이광수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현대산업개발 투자보고서를 내고 "현대산업개발의 천안 백석 2차 청약(분양)이 양호한 결과를 보이며 24일 마감했다"며 "우려보다는 기대감을 가질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현대산업개발의 천안 백석 2차 1562세대의 순위별 청약 마감 결과 경쟁률이 약 86.4%를 기록했다. 당초 예상 (당사 추정 75%)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면적 별 청약률을 살펴보면 110㎡대의 중소형 아파트는 높은 경쟁을 보인 반면 상대적으로 중, 대형 아파트는 미달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와관련, 이 애널리스트는 "천안백석 2차의 분양 성공은 실적 전망을 함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라며 "내년 매출 증가뿐 아니라 안정적인 현금 흐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 하반기 약 6000세대 이상의 신규 분양 아파트의 적극적인 분양 실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천안 백석2차 I PARK 1,562세대 양호한 청약(분양)률 기록
현대산업개발의 천안 백석 2차 청약(분양)이 양호한 결과를 보이며 24일 마감되었다. 1,562세대의 순위별 청약 마감 결과 경쟁률이 약 86.4%를 기록 당초 예상 (당사 추정 75%)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면적 별 청약률을 살펴보면 110㎡대의 중소형 아파트는 높은 경쟁을 보인 반면 상대적으로 중, 대형 아파트는 미달되는 결과를 보였다.
하반기 양호한 분양률 기록을 통한 내년 실적 개선 전망 – 분양시장 회복 가능성 주목
천안백석 2차의 분양 성공은 우선 동사의 실적 전망을 함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이다. 내년 매출 증가뿐 아니라 안정적인 현금 흐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하반기 약 6,000세대 이상의 신규 분양 아파트의 적극적인 분양 실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전체 주택시장 차원에서도 의미가 새롭다. 최근과 같이 어려운 주택 시장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중소형 아파트 분양은 충분히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또한, 천안의 특성 상 지방과 수도권을 연결해주는 거점 지역이기 때문에 하반기 증가하는 수도권 신규 아파트 분양 성과를 긍정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현대산업개발은 28일 천안백석에 이어 대구 월배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 약 1,296가구로 3.3㎡ 평균 분양가는 약 700만원 대이다. 특히, 동 아파트는 96%이상이 110㎡이하의 중소형 평형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 즉, 최근 신규 분양아파트의 성공 분양 요소인 1) 저렴한 분양가와 2) 중소형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음으로 양호한 분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천안백석에 이어 대구 월배의 분양이 지속 양호한 결과를 이어간다면 동사의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이다. 우리는 하반기 양호한 분양성과를 전하며 목표주가 29,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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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