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글을 올려 한국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일본 록가수 각트가 자신의 발언을 번복했다.
22일 각트가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인터넷상에서 오해 받고 있는 일에 관해서, 말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어 "내가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트위터에 쓴 글은 사실이 아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종류의 발언을 한 적이 없고, 향후에도 없다"고 해명했다.
한국에서 자신의 독도발언이 화제가 된 후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던 각트는 최근 일본 연예인들이 독도 영유권을 놓고 목소리를 높이자 침묵을 깬 것이다.
각트는 "내가 이 세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음악의 힘으로 세계의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라며 "이 세계에 언젠가 싸움이 없는 날이 오는 것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여 정치적 문제에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각트는 지난 6월 아유미와의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뒤늦게 '각트의 독도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1년 3월 30일 각트는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글을 리트윗 했고 이로 인해 일본 우익 단체 등으로부터 위협을 받았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