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ㆍ기아차의 최대 자동차 지식 교류의 장인 ‘2012 현대차그룹 학술대회’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경기도 화성 롤링힐즈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현대차그룹 학술대회’는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자동차 개발 관련 13개사 국내외 연구소가 참여하는 논문 발표회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각 그룹사 소속 전문가 등 총 140여 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하고, 분야별 심사위원장 기조강연, 우수논문 시범발표 등을 통해 대회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 대회 기간 중 발표되는 700여 편 논문 중 우수작은 10월에 열리는 최종 발표회에 참가하게 되며, 대상 1명(상금 1000만원)을 비롯해 수상 32명에게는 총 1억원 규모의 상금과 해외 자동차 학술대회 참관 기회 등이 제공된다.
이번 대회 발표 논문 편수는 지난 4월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1200여편, 5월 일본자동차공학회(JSAE)의 400여편 등 세계적 자동차 학술대회 발표 건수에도 뒤지지 않는 규모로, 단일 완성차 업체 학술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힌다.
지난해 10월에는 디젤차 적용 기술 관련 논문이 환태평양/아시아 11개국 자동차공학연합회(APAC)가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논문 수준 역시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수준 높은 논문들이 발표되고 있으며, 이는 최고의 성능과 품질을 갖춘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 자동차 신기술 트렌드의 선도 메이커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