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유로존 국가 국채 금리 상한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유로/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역외 환율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21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0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6.00/1137.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4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34.10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35.50원보다 1.40원 내린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8.50원, 1136.50원을 기록했다.
ECB는 유로존 국가 국채 금리 상한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해당 보도는 아직 취해지지 않은 결정을 절대적으로 오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의 분데스방크도 월간 보고서를 통해 "유로 시스템에 의한 국채 매입 방안에 대해 우리는 비판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중"이라며 ECB의 국채 매입 재개에 대해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뉴욕 증시는 약보합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56포인트, 0.03% 내린 1만3271.64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9.44엔, 유로/달러는 1.235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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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