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맥컬리,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뉴엠그립시리즈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순환 기자] IT 주변기기 전문기업 맥컬리코리아(대표 허제유 www.macally.co.kr )는 차량용 거치대 mGrip2, mCup2  2종을 한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제품은 2012 미국 가전전시회 CES 쇼에 출품되었던 유리흡착거치모델과(mGrip2), 컵홀더장착모델(mCup2) 2종으로 기존 2010년 출시된 mGrip, mCup의 업그레이드 후속 모델이다.

뉴엠그립시리즈는 ‘태엽홀딩조임방식’을 사용하여 모델별 크기에 관계없이 5인치 이하제품(전기종스마트폰)은 케이스착용상태라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이 조임방식으로 양쪽의 고정레버를 스마트폰쪽으로 오므리면 태엽이 감기면서 스마트폰은 고정이 된다. 이때 양날개 안쪽의 스폰지는 날개와 스마트폰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하며 양날개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흔들림 없도록 고정한다.

풀림방식에 대하여 제품의 헤더는 ‘원터치풀림’ 버튼을 활용하는데 고정된 상태에서 사용자가 양쪽버튼을 누르면 태엽이 풀리고, 손쉽게 고정된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거치해제 할 수 있다.
 
유리부착방식의 엠그립제품은 차량 앞유리창에 네비게이션처럼 붙여 고정거치하는 차량 거치대이다. 차량유리로부터 이탈을 방지하기위해 특수고무 원자재를 사용하여 제품의 흡착밀도를 높였으며, 부착조임버튼의 사용으로 여러번 탈부착을 반복해도 부러지지 않도록 강화시켜 품질을 높였다.

차량 운행시 노면에의한 차량의 흔들림및 충격이 흡착판에 직접영향을 주어 떨어지지 않도록 제품내부는 일체형이 아닌 분리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2곳의 관절옵션스위치를 추가하여 여러가지 각도를 만들수 있고 헤더부분은 360도 회전이 되어 최상의 사용자 뷰어를 제공한다.

국내유일 컵홀더형 스마트폰 거치대 엠컵(mCup)의 후속모델 엠컵2제품은 자동차 내부의 컵홀더에 고정하여 사용하는 차량용 스마트폰거치대로써 컵홀더가 있는 차량에는 차종의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다.

제품의 회전레버를 좌우로 돌려 넓어짐의 장력으로 컵홀더에 고정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각차종별로 사이즈가 달라도 사용자가 직접 조절하여 컵크기에 맞춰 고정할 수 있다.

기존mCUp제품과 동일한 컵고정구조에 신형 ‘태엽홀딩조임방식’ 헤더가 결합되어 있고, 목부분의 ‘구부러짐철심’구조는 270도 상하좌우 구부러트려 사용이 가능하며, 헤더역시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최적의 사용자 뷰잉각도를 제공한다.

맥컬리 신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맥컬리코리아 홈페이지(www.macall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