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LG디스플레이 보고서를 내고 "LG디스플레이는 인셀터치 패널 최대 공급업체이자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아이폰5용 인셀터치 패널 공급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LGD) 60%, 저팬디스플레이 (JPD) 40%로 추정된다"며 "특히 8월부터 인셀터치 패널의 본격 출하를 시작한 LGD는 10월부터 인셀터치 라인의 풀 가동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올 하반기에만 인셀터치 패널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24% (영업이익 1500억원 이상)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적정주가는 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아이폰4S 터치패널 공급업체, 윈텍 주가 37.5% 하락: 애플 아이폰4S 주요 터치패널 업체인 대만 윈텍 (Wintek)의 주가는 아이폰5에 인셀터치 (In-Cell Touch) 기술이 적용된다는 뉴스가 보도된 이후 우려감이 반영되며 약 7개월간 (1/31~8/16) -37.5% 하락하였다. 또한 주요 터치업체인 대만 TPK 주가도 인셀터치 우려로 연초 이후 3개월간 (1/31~4/30) -16.0% 하락하였다. 그러나 TPK가 뉴아이패드 및 아이패드미니 터치패널 공급업체로 선정되면서 최근 3개월 (5/1~8/16) 주가는 +36.3% 상승하였다.
아이폰5, 인셀터치 기술 적용의 3가지 이유: 애플 아이폰5에 적용되는 인셀 터치방식은 LCD 셀 내부에 터치기능을 구현한 내장형 터치기술이다. 이는 기존 터치방식 대비 ① 두께와 무게가 20% 감소해 슬림디자인 구현이 가능하고, ② 터치기능이 TFT에 포함되면서 재료비 절감으로 패널 원가구조가 20~30% 개선될 전망이다. 따라서 ③ 기존 터치방식 패널 가격이 100 (LCD: 50, 터치: 50)이라고 가정하면 인셀터치 방식 패널 가격은 70 이하 축소가 예상된다. 그 이유는 패널업체 (LGD)와 세트업체 (Apple)가 기존 터치패널 업체의 가치 (50)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LGD, 인셀터치 패널 최대 공급업체: 하반기 아이폰5용 인셀터치 패널 공급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 (LGD) 60%, 저팬디스플레이 (JPD) 40%로 추정된다. 특히 8월부터 인셀터치 패널의 본격 출하를 시작한 LGD는 10월부터 인셀터치 라인의 풀 가동이 예상된다. 따라서 LGD는 올 하반기에만 인셀터치 패널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24% (영업이익 1,500억원 이상)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적정주가 35,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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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