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미국의 신규주택착공호수는 예상치를 하회하며 전월에 비해 감소했다.
전월 수치 또한 하향조정되어 최근 경기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은 여전히 취약한 상태임을 시사했다.
미국 상무부는 7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신규주택착공호수가 1.1% 감소한 74만 6000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75만 7000호를 하회하는 수준이며, 6월 수정치인 75만 4000호(76만호에서 하향수정)에 비해서도 줄어든 결과다.
특히 1세대 주택 신규착공이 50만 2000호로 월간 6.5% 감소한 반면, 다세대 주택 신규착공은 24만 4000호로 12.4% 증가했다.
다만 7월 건축허가건수는 6.8% 증가한 81만 2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월 수치인 76만건과 전문가 전망치인 77만건을 모두 상회했으며, 2008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1세대 주택 건축허가건수는 51만3000건으로 2010년 3월 이후 최고치로 확인됐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