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SK증권은 16일 호남석유에 대해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으로 인한 주가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손지우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공정도 상 기업가치의 시너지 효과크지 않고, 신주발행에 따른 주가희석 우려될 수 있지만 그만큼의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의 증대로 인해 올해 추정 지배주주지분 EPS +0.1%로 산출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업종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며 투자의견은 '적극 매수'를 권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012 년 8 월 14 일 호남석유화학-케이피케미칼 합병 결정 공시
합병 비율 1 : 0.0510252 로서 방식은 소규모 합병임. 합병 주체회사(호남석유)가 피합병회사(케이피케미칼) 주주들에게 교환해 줄 주식 수가 당초 발행 주식 수의 10% 이하(신주 2,415,420 주, 총 주식 수 +7.6%)이기 때문임. 소규모 합병 진행 시 호남석유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 인정되지 않음. 한편 1) 호남석유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 주주가 합병 반대 시, 2) 케이피케미칼의 주식매수청구 지급 금액이 2,000억원 초과할 시 합병 해제 가능함. 추가 특이 사항은 1) 매수청구가격 12,836 원, 2) 합병기일 12/27, 3) 신주상장일 1/14, 4) 케이피케미칼 주주확정 기준일 10/23 임.
합병으로 인한 양 사의 주가 영향은 제한적
합병으로 인한 호남석유 주가 영향 제한적임. 1) 공정도 상 기업가치의 시너지 효과 크지 않고, 2) 신주발행에 따른 주가희석 우려될 수 있지만, 그만큼의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의 증대로 인하여 12 년 추정 지배주주지분 EPS +0.1%로 산출되기 때문임. 케이피케미칼 역시 매수청구가격 대비 높은 현재가(8/14 13,200 원)가 부담일 수 있지만 차이가 -2.8%에 불과하고, 업황도 상승국면에 놓여 있는 만큼 하락 여지가 제한적임.
업종 최선호주 유지: 목표주가 410,000 원 / 투자의견 적극매수
합병의 전체적 주가 영향력은 제한적으로 판단함. 지속적으로 주목할 것은 시황회복에 따른 호남석유의 이익증대 속도임. 현재 중국 수요회복 기대감 속에서 주요제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매력도는 여전히 높음. 업종 최선호주 의견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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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