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골드만삭스가 이번주 중에 판매와 트레이딩 부문에서 20~30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경제상황 악화가 지속됨에 따라 이같은 구조조정을 실시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골드만삭스는 올해 감원을 통해 5억 달러 수준의 비용 절감효과를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6월 말 기준으로 골드만삭스의 직원 수는 현재 총 3만 2300명이다.
골드만삭스 데이비드 A. 비니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열린 컨퍼런스 콜에서 "우리는 비용과 자본을 포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조정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가 점점 개선되고 있는 만큼 한쪽으로 너무 기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골드만삭스는 미국내 행정직을 없애고 경영진 50여 명을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을 이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