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 경제지표 호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했다.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투심을 위축시키며 증시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일본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84엔, 0.05% 하락한 8925.04엔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 등 경제지표 호재로 오전 한때 8960.28엔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닛케이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상승 폭을 반납, 소폭 하락세로 하루를 마감했다.
특히 샤프는 향후 매출 전망 하향과 함께 도이체방크가 투자의견을 '매도'로 변경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이 외에도 JFE 홀딩스와 신일본제철, 고베제강 등 철강주도 약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한편, 토픽스지수는 전일 대비 2.21포인트, 0.29% 내린 747.32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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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