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시의 방송 캡처 사진과 함께 "저땐 제가 미쳐가지고요 이해바람요"라는 해명 글을 게재했다.
앞서 11일 2012 런던올림픽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한 직후 수비수 오재석(22, 강원)이 KBS와 인터뷰하는 도중 기성용이 난입해 괴성을 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오재석은 "올림픽에서 이런 성과를 얻어서 선수로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었다.
이때 상의를 탈의한 채 지나가던 기성용이 갑자기 카메라 앞으로 난입했고 승리의 기쁨이 담긴 괴성을 질렀다.
기성용의 해명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섹시한 똘끼는 처음봤어 괜찮아 괜찮아", "꾸러기 기성용때문에 깜놀했지만 재밌었어요", "일본을 누른 동메달이니까요. 나도 날뛰고 싶을만큼 좋은데 선수들은 어떻겠어요. 이해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림픽기간동안 많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젠 이 열기가 k리그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반짝 끝나버리는 관심과 성원이 아닌 더 큰 꿈을 이룰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이제 시작이라 믿고!!! ! 우리 모두 축구장으로^^"이라는 글을 올리며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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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