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11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스트리트캐주얼 편집숍 '30데이즈마켓(30Days Market)' 1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0개 이상 매장을 추가로 여는 등 본격적인 매장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0데이즈마켓은 기존의 브랜드들이 일정 규모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33m²(10평) 미만의 팝업 매장부터 330m²(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까지 운영할 수 있는 트랜스폼 스토어(Transform Store)를 지향한다.
지역 상권에 따라 매장의 규모와 위치, 브랜드 구성을 달리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연간 2000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자체브랜드 70%, 수입브랜드 30%의 비율로 상품을 운영한다. 자체 브랜드의 비율이 높아 2주 단위의 상품출고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트렌드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매장을 항상 신선하게 유지할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MD개편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최근 편집숍의 인기가 더해져 30데이즈마켓은 이미 하반기까지 10개 매장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이달에만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5개 매장을 오픈하고, 연말까지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쇼핑몰 등에 차례로 입점하는 등 10개 이상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조병하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본부장은 "30데이즈마켓은 상권에 맞게 매장 콘셉트를 변형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편집숍으로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며 "시장의 반응이 좋아 이미 출점이 확정된 곳만 10개가 넘어 출점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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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