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송파구에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분양에 나섰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의 첫 분양단지인데다 사업지 인근에 문정법조단지, KTX 수서역, 동남권유통단지 등 개발호재가 몰려있는 하반기 대우건설의 야심작이다.
위례 택지개발지구 내 A1-7 블록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개동, 총 549가구로 구성됐으며 전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가구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한 106~112㎡ 중대형평형 5개 타입, 14개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이달 말 청약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 중형같은 대형, 통큰 서비스면적
단지는 '서울시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으로 선정돼 서비스면적이 다른 일반단지에 비해 1.5배 가량 많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발코니를 외부면적 길이 100%까지 설치할 수 있어 실사용면적이 넓어진다는 것.
전가구가 남향 위주로 구성됐으며 5개 타입 중 A~C 타입은 판상형, D~E 타입은 타워형 설계로 수요자들의 가족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B타입의 경우 4베이 판상형 구조에 알파룸이라는 추가 공간이 제공돼 총 5개의 방이 제공된다. C타입에도 안방에 추가 발코니 면적이 제공돼 드레스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2.01대가 제공되며 1대마다 기존 주차장대비 20㎝ 넓은 주차공간으로 대형자동차 등도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고 평가된다.
◆ 3.3㎡ 당 1810만원 분양가, 시세 상승 기대감
위례신도시는 송파, 경기 성남, 하남까지 총 3개 행정구역이 포함되는 678만㎡ 부지에 강남권 대체신도시로 조성 예정이다.
신도시 조성사업은 수용인구 10만 7300여명을 목표로 오는 2017년 12월 마무리될 전망으로 현재 기반시설 등이 미비한 것은 사실이지만 향후 기반시설 확충에 따른 상승이 기대된다.
KTX 수서역, 문정법조타운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며, 가든파이브,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에서 가깝다.
특히 위례신도시는 신도시 내 전구간이 보행 및 자전거로 연결되는 4.4km의 순환산책로인 휴먼링이 조성된다. 휴먼링은 차도와 완전 분리돼 보행자들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강남권 진입도 편리해 사업지에서 1㎞ 거리에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이 위치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분당~수서고속도로, 송파대로 등이 가깝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시행, 시공을 모두 담당하는 송파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서울에 가까운 송파지역에 위치해 향후 시세상승이 기대된다”며 “549가구 규모의 단지지만 대형단지 이상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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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