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이트레이드 파이낸셜이 스티븐 프라이버그 최고경영자(CEO) 해임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이트레이드는 프라이버그 CEO를 해임하고, 프랑크 페트릴리 회장이 CEO 직을 당분간 겸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CEO 해임은 2분기 순이익이 16% 감소한 데 이어 7월 매출도 시장 전반의 거래량 감소에 따라 부진을 면치 못하는 등 실적 악화에 시달리는 가운데 단행된 것이다.
최고 경영진 물갈이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로 이트레이드는 6.86% 급등했다.
이트레이드의 이사회는 CEO 선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대표 영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부 언론은 시타델 인베스트먼트의 켄 그리핀 대표가 이트레이드의 신임 CEO에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그리핀 대표는 소매 금융 부문에서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