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현대증권은 효성이 3분기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 7만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9일 효성에 대해 "중공업부문 적자폭은 지난해 전략적 수주물량 축소 및 수주이익률을 고려한 선별적 수주물량의 매출 인식 확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양호한 차단기 비중 증가 등으로 직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대비 약 20% 증가하며 증익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섬유부문의 경우 여름철 비수기에도 불구 스판덱스 원재료(PTMEG)가격 하향안정화에 따른 spread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에 그칠 것"이라며 "화학부문 또한 3분기에도 PP, TPA 시황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전분기 PP 원재료(Propane)가격 하락에 따른 시차효과로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산업자재부문은 타이어코드의 안정적 판매물량 및 spread 유지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013년 이익 개선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실적 개선추세에 대한 가시성이 상당 부분 확보된 것으로 판단되는 현 시점은 오는 2013년 전사 이익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확대되는 국면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 주가는 올해 예상 PER 11.0배 수준이나 하반기로 갈수록 2013년 본격적인 전사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부각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쇄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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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