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유로존 지표가 부진하면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가운데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도 여전해 역외 환율이 소폭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9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8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2.0/1133.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3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30.1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28.30원보다 1.85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1.50원, 1132.50원을 기록했다.
독일의 6월 산업생산은 5월에 비해 0.9% 감소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0.8%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에 비해 부진한 기록이다.
영란은행(BOE)은 향후 2년간 영국 GDP 성장률이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5월에 전망치인 2.5% 성장률에 비해 0.5%포인트 하향 조정된 것이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04포인트, 0.05% 오른 1만3175.64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45엔, 유로/달러는 1.236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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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