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8일 카지노·레저·호텔에 대해 정부의 경제활력대책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번 제2차 경제활력대책회의는 중국인 관광객 비자 요건 완화, 외국인 카지노 사전심사제 조속 도입, 크루즈 외국인 카지노 도입 등 관광내수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정부는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을 제외한 모든 안건을 8월까지 마무리한다는 원칙 하에 조속한 실행을 다짐했다"고 내다봤다.
이를 통해 파라다이스와 GKL,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도 중국인 방한 확대의 수혜를 제한적이나마 일부 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제 2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개최. 관광내수 활성화에 초점 : 전일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 2차 경제활력대책회의가 열렸다. 특기할 사항은 중국인 관광객 비자 요건 완화, 외국인 카지노 사전심사제 조속 도입, 크루즈 외국인 카지노 도입 등이다. 정부는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안을 제외한 모든 안건을 8월까지 마무리한다는 원칙 하에 조속한 실행을 다짐했다. 참고로 시행령 개정은 국무회의 의결로 통과되는 사안이기에 정부 의지에 따라 조속한 시행이 가능하다.
첫째, 중국인 비자 발급 요건 완화는 업종 전반에 수혜! : 중국인 비자 발급 요건이 추가로 조속히 완화될 전망이다. 강력한 구매력을 갖춘 중국인들의 방한이 이번 정책을 통해 더욱 확대되면 최대 수혜는 호텔신라가 입을 것으로 판단된다. 파라다이스와 GKL,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도 중국인 방한 확대의 수혜를 제한적이나마 일부 보게 될 전망이다.
둘째, 외국인 카지노 사전심사제의 영향은 중립적!: 외국인의 대규모 복합 리조트 투자 촉진을 위한 외국인 카지노 사전심사제를 조기 도입하기로 했다. 새로운 리스크가 아니며 신규 카지노가 영업하기까지 대단히 장구한 세월이 걸릴 것이라는 점을 들어 파라다이스와 GKL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다. 초장기적 내용이 현재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셋째, 선상 카지노는 도심 카지노와 경쟁이 되지 않는다! : 현행 크루즈의 외국인전용카지노 허가 요건을 완화해 선상 카지노 도입을 서두를 계획이다. 정부의 선상 카지노 조기 도입 결정 역시 파라다이스와 GKL에는 중립적이다! 선상 카지노는 도심 카지노나 휴양 카지노와 비교해 경쟁이 되지 않는다. 주력인 VIP 고객들이 이용할리 만무하며 Mass 고객은 폭증하는 중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