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증권은 한국 LCD업체들이 투자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7일 "장기적으로 한국 LCD 패널업체의 투자매력도는 높다"며 "취약한 고객기반을 보유한 대만, 일본 LCD 패널업체와 수익성 양극화 지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강력한 캡티브(Captive) 고객 (애플, 삼성전자, LG전자)으로부터 신제품 출시효과의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태블릿PC와 TV가 수익성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며 8월 현재 LCD 패널의 제품별 수요강도는 태블릿PC> TV> 모니터> 노트북 순이며 지역별 수요는 중국> 북미> 유럽 순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TV 패널가격은 향후에 강보합 수준의 안정적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는 중국 에너지 절감 정책에 따른 보조금 효과로 8월부터 중국향 TV 패널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북미 스마트 TV 판매호조와 중국 국경절 수요에 따른 선제적인 재고축적이 기대된다며 태블릿PC 및 high-end 노트북 패널은 신제품 출시 (넥서스7, 뉴아이패드2, 아이패드미니, 킨들파이어2, 맥북에어/프로)에 따른 수요호조 전망으로 하반기 LCD 패널업체 수익성 개선에 큰 기여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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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