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3일 한진해운에 대해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재학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흑자전환했고, 3분기는 컨네이너시장의 성수기로 추가 운임인상과 수송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한진해운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2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흑자전환 달성. 2분기 미주 및 구주노선 운임 인상과 견조한 수송량 확보로 수익성 대폭 개선. 세계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기회복이 나타나면서 양호한 소석률(L/F) 기록. 3분기는 컨테이너해운시장의 전형적인 성수기로 추가 운임인상과 수송량 증가세 전망
- 3분기 영업실적은 수송량 증가와 운임인상, 벙커유가 하향 안정세 등으로 매출액 및 수익성 호조세 전망. 3분기 매출액은 3조1,710억원(+28.4% y-y), 영업이익은 2,047억원(흑전 y-y) 추정. 2013년 컨테이너해운시장은 수급 개선으로 본격적인 업황 회복세 전망. 동사의 2012년, 2013년 매출액은 각각 10조9,632억원(+15.1% y-y), 11조9,225억원(+8.8% y-y), 영업이익은 2,177억원(흑전 y-y), 영업이익은 5,159억원(+137.0% y-y) 달성 전망
2분기 영업이익 738억원(흑전 y-y) 달성
- 한진해운의 2012년 2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8,316억원(+18.4% y-y), 영업이익은 738억원(흑전 y-y), 순손실은 12억원(적지 y-y), 영업이익률은 2.6% 기록. 별도기준 순이익은 29억원으로 흑자 달성. 컨테이너부문의 3~4월 GRI로 인한 운임회복(평균운임 +11.5% y-y)과 수송량 증가세(+5.7% y-y)가 실적개선을 주도. 벌크선 사업은 시황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부진한 흐름이었지만, 전용선 비중이 높아 영업이익 흑자 달성. 컨테이너부문 매출액은 2조 3,410억원(+21.6% y-y), 영업이익은 694억원(흑전 y-y), 벌크선부문 매출액은 3,706억원(-6.7% y-y), 영업이익은 25억원(흑전 y-y) 달성
3분기 추가 운임인상 계획. 계선량 증가세로 반전 전망
- 3분기 주요노선인 미주 E/B, 구주 W/B 항로 호조세 지속 전망. 8월 미주 및 구주항로 동시 운임인상 계획. 추가적인 운임상승 기대(북유럽노선 8.1일부터 300달러/TEU, 미주서안, 미주동안 8.6일부터 각각 400달러/TEU, 560달러/TEU 인상 계획). 8월 구주, 미주항로 소석률은 평균 10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성공적 운임인상 가능 전망
- 7월 16일 기준 컨테이너선 계선량은 총 45만6,762TEU(계선율 2.8%) 기록. 노후선박의 용선수요 부진에 따른 선주들의 계선 확대와 선사들의 성수기 이후 공급조절 노력 지속 예상. 2012년 말 계선량은 100만TEU(계선율 6.3%)를 상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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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