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에서 8년 만에 8강 진출을 이끈 홍명보(43)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과 함께 사상 첫 메달까지 따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은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봉과의 런던올림픽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비겨 1승2무(승점 5)로 조 2위에 올라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홍 감독은 "1차적인 목표는 성공했다. 최종적인 목표는 매 경기에서 승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최종목표는 토너먼트에서 매 경기 이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홍명보호는 선수촌에서 휴식을 취한 후, 2일 오전 회복훈련을 하고 오후에 8강전이 열리는 카디프시티로 이동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예선을 통과한데 대해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 나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홍명보호는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3시30분에 카디프시티의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