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키움증권은 31일 코스피 지수 급등에 대해 "수급 공백에 따른 기술적인 급등세가 연출됐다"고 진단했다.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외국인들이 숏커버에 나서면서 인덱스를 따라잡기 위한 기관들의 프로그램 매수가 대량 유입되면서 나타난 급등세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조선주가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낙폭이 과대했던 업종들에 대해 수급 공백 차이로 급등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유로문제가 해결되면 선박 금융 등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유망업종으로는 여전히 반도체와 자동차를 꼽았다. 마 팀장은 "하반기 반도체와 자동차가 꾸준히 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이 제시한 하반기 코스피 지수밴드는 1750-23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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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