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31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역외환율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월말 네고가 기대되는 상황이고 국내 주식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는 모습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23분 현재 1135.40/1135.50원으로 전날보다 2.20/2.10원 내려 호가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1.60원 하락한 1136.0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시가보다 저점을 다소 낮출 상태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36.70원, 저가 1136.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8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2.10원 낮은 1137.10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1.30원 하락한 1137.9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1136.40원과 1138.20원 사이에서 내림세다. 외국인은 4283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국내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7% 오른 1846.8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584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어제처럼 역외 비드가 강한 것도 아니지만 역외에서 바이가 좀 나오긴 한다”며 “아무래도 오늘은 네고가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월 롱처분으로 좀 밀린 것 같지만 오전에 크게 밀리진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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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