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골프존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다.
31일 코스닥시장에서 골프존은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0.71%) 오른 5만6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실적이 공개되며 5.25%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개장초 5만760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골프존은 2분기 매출액이 7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3%, 영업이익이 246억원으로 27.5% 각각 성장했다고 밝혔다.
증권사들은 골프존이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이건호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성장을 지속했다"며 "하반기 이후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분기 출시한 3R형의 신규 판매비중이 50%를 넘어서고 있고, 스크린 골프방 이용객들의 3R 이용 경험이 증가할수록 3R판매 비중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동양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유지했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0.2%, 52.6% 증가한 673억원과 2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전체 매출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각각 32.9%, 79.9% 증가한 2788억원과 856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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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