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시카고 브리지 & 아이언(CB&I)가 쇼 그룹(Shaw Group)을 인수키로 했다.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하는 CB&I는 석유업체들을 대상으로 엔지니어링과 건축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의 지난 27일 종가에 72%의 프리미엄을 가산한 주당 46달러의 제안가를 제시했다. 이 중 41달러는 현금으로 5달러는 주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거래가 내년초 완결되면 CB&I와 쇼는 CB&I 쇼로 명칭를 바꾸어 한 개의 기업으로 탈바꿈하며 CB&I 최고경영자인 필립 애서만이 통합된 회사를 이끌게 된다.
CB&I는 30억 달러에 현금과 주식 혼용방식으로 쇼를 인수함으로써 에너지업 산업에 초점을 맞춘 엔지니어링/건축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현재 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8% 상승한 42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