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 상반기 우리나라의 전자어음 발행이 50조636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2년 상반기중 전자어음 이용현황’에 따르면 상반기중 전자어음 발행실적은 전기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자어음 발행건수는 74만2849건(일평균 6039.4건)으로 전기대비 0.6% 감소했지만 발행금액은 50조6360억원(일평균 4116.7억원)으로 1.1%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발행 건수 및 금액은 각각 4.6%, 18.3% 늘었다.
약속어음 교환실적은 2011년 하반기 일평균 9조8432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8조5200억원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2012년 상반기중 전자어음 발행금액은 약속어음 교환액의 4.8% 수준으로 집계됐고, 전기대비 0.8%포인트, 전년동기대비 1.9%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은행을 통한 전자어음 할인규모는 16만8417건(일평균 1369.2건), 10조3900억원(일평균 844.7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각각 7.1%, 5.4% 감소했다.
2012년 6월말 현재 전자어음관리기관(금융결제원)에 등록된 전체 전자어음 이용자수는 30만8339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9.2% 증가했다.
이 중 발행인은 8415명, 수취인은 29만9924명이며 각각 전기말 대비 6.9% 9.3% 늘었다. 전체 이용자중 개인은 18만292명(58.5%), 법인은 12만8047개(41.5%)였다. 업종별로는 제조업(41.2%), 도•소매업(18.7%), 서비스업(15.2%), 건설업(14.5%)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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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