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GS샵은 지난 29일 판매한 80만원대 필립스 청소기가 고가에도 불구하고 매진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GS홈쇼핑 측은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대 443대 한정으로 선보인 '필립스 아쿠아트리오'는 예정된 방송시간을 무려 15분이나 남겨 놓고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를 타지 않는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가 상품을 판매하겠다는 역발상 마케팅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홈쇼핑 특유의 시연도 한몫 했다. 물을 이용해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이는 '아쿠아트리오'로 청소한 뒤 나온 구정물을 보여주면서 "집을, 마루를 빠세요"라는 한 마디 말로 상품의 장점을 요약해서 전달하자 주문이 급격히 몰렸다.
권재홍 GS샵 생활디지털팀장은 "아쿠아트리오와 소다스트림 등의 고가 상품 판매를 통해 홈쇼핑에도 VIP 상품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우수한 상품을 더 많이 발굴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