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은 29일(한국시간)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6조 경기에서 1분46초79의 기록을 내며 2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150m까지 5위로 쳐져있었던 박태환은 마지막 50m 구간에서 스퍼트를 내 프랑스의 야니크 아넬(1분46초60)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왔다.
박태환은 43명의 예선 출전 선수 중 5위로 16명이 출전하는 준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어제 경기가 있어서 몸이 다소 무거운 감이 있었다"며 "준결승에서는 좋은 기록으로 결승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딴 쑨양은 1분46초24의 기록으로 전체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고 라이언 록티(1분46초45)는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자유형 200m 세계기록 보유자 파울 비더만(1분47초27)은 전체 10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자유형 200m준결승 경기는 30일 오전 3시37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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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