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하는 AJ렌터카에 대해 렌터카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하라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2위 업체(시장점유율 14.2%)로서 KT금호렌터카와 Big 2 체제의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2011년 기준 부문별 매출구성은 렌털 65%, 중고차판매 28%, 기타 7%(1분기 기준, 렌털 72%, 중고차판매 28%)"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렌털사업에서 법인고객 비중은 2011년 기준 70%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동사는 안정적 현금 회수 수단인 렌털사업을 기반으로, 3년 이상의 자체보유 차량대수 및 외부 차량매입 증가에 따른 중고차판매 시장 내 입지 강화가 예상된다"며 "또한 보험대차사업 본격화 및 카쉐어링 시장 개화로 단기렌털부문의 높은 성장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보험대차시장은 3000억원 이상 규모로 렌털 시장 내 지위 재현시 동사의 중단기 성장 견인할 것"이라며 또한 "동사의 평균 조달금리는 1분기 기준 6.52%로 높은 수준이지만, 최근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 되면서 신규 조달금리는 4%대 초반으로 하락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가이던스 기준 동사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4200억원(+5.4% y-y), 영업이익 520억원(+14.4% y-y), 순이익 200억원(+41.2% y-y)으로 공모가 7000원 기준,
올해 예상 PER 7.7배"라며 "공모자금 379억원 중 약 290억원은 차량구매 등 시설투자자금, 90억원은 차입금상환에 사용 예정이며 올해 약 4000대 신규 차량을 확보하며 외형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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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