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리설주라는 이름의 여성이 2005년 9월 제16회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청년학생협력단의 일원으로 남측을 방문했다"면서 "당시 북측은 선수단을 포함해 모두 124명이 방문했다. 이 중 리설주라는 여성은 26번으로 청년학생협력단 단원 100명 가운데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 북측이 밝힌 김정은의 부인과 2005년 방남했던 리설주라는 인물이 같은 인물인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리설주는 당시 남측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금성학원 소속이며, 나이는 17세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또 지난해 2월18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주북 중국대사관 직원들과 관람한 은하수관현악단 음악회에서 여가수로 등장한 리설주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김정은의 부인과 동일 인물인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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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