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NHN Japan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서비스 출시 13개월 만에 전세계 가입자수 5000만 명을 돌파했다.
라인은 이용자들 간에 무료로 음성통화와 메신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으로, 현재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230개 이상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출시 이래 서비스 1년만인 지난 7월 전세계 가입자수 4500만명 돌파 이후 1주일에 100만 명 이상씩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해 출시 13개월 만인 26일 가입자수5000만명, 일본 가입자수 23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특히 러시아,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유럽, 중동 등 24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앱 1위를 기록하는 등 연내 1억명 이용자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라인 및 주요 SNS 5000만 이용자 달성에 소요된 기간을 비교해보면 라인은 399일로, 트위터 1096일, 페이스북 1325일과 비교해도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NHN 관계자는 “라인은 서비스 편의성 향상과 멀티 디바이스 지원, 다국어 지원 등을 강화하고 있다”며 “북미, 중국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해 이용자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인은 지난 3일 일본에서 개최된 첫 컨퍼런스인 ‘Hello, Friends in Tokyo 2012’에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인 ‘라인채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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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