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일본 증시의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최근 나흘 연속 하락했으나, 이날 보합권에서 매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다소 혼조세를 보였으나, 보잉을 포함한 주요 블루칩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기업 어닝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회복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다음주로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적인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나는 모습이다.
26일 일본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9시 55분 현재 7.10엔, 0.08% 오른 8373.00엔을 기록 중이다.
그 동안 하락폭이 컸던 반도체와 기계 등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몰리고 있다. 특히 전날 실적을 발표한 파낙과 히타치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바탕으로 기계주들이 상승 중이다.
다만 세계 경기의 불투명성과 엔화 강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수출 관련주들의 약세로 인해 지수 상승 폭은 제한되고 있다.
한편, 종합주가지주인 토픽스지수는 상승 출발 이후, 등폭이 차츰 줄면서 반락했다. 같은 시각 현재 토픽스지수는 0.06% 내린 706.0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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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