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동양증권은 LG전자의 수익성 저하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7500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애널리스트는 26일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과 유사한 3490억원 기록했다"며 "2분기 수익성의 저하는 TV사업과 가전 사업의 마진 하락과 더불어 휴대폰 부문의 적자 전환에 근거한다"고 분석했다.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은 영업손실은 567억원을 기록했다. 휴대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4.3% 감소한 1313만대였다.
최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도 마진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장에서는 애플TV 출시 여부가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고, 휴대폰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을 2분기 보다 감소한 2271억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LG전자는 하반기에는 휴대폰 판매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마케팅비용을 늘릴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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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