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절반 가량은 회사 업무 등으로 인해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업종별 중소기업 CEO 2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54.5%에 머물렀다고 24일 밝혔다.
휴가를 안가는 이유로는 '회사 업무가 바빠서'라는 CEO가 43.0%로 가장 많았고 '휴가비 등 경제적 부담'과 '연중 수시로 휴가 활용이 가능해서'라는 응답이 각각 14.0%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올해 여름휴가는 안가는 CEO의 업종은 도소매업(46.9%), 제조업(44.9%), 서비스업(40.0%) 순이었다.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 가족이나 친구와 동반 친목·친화 여행를 할 것이라는 응답이 82.2%로 가장 많았다.
휴가 일정은 주로 8월 초(54.1%)에서 3일(37.6%)에서 4일(24.8%) 사이를 고려하고 있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80.0%는 '내수활성화 차원에서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낼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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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