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솔로몬저축은행, 하나금융지주는 한국저축은행, 일본 대부업체인 J트러스트가 미래저축은행을 각각 인수하게 됐다.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19일 솔로몬·한국·미래저축은행의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 같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주저축은행은 입찰에 참여한 예비인수자가 1인으로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유찰됐다.
미래저축은행을 인수전에는 기업은행과 J트러스트가 함께 뛰어들었지만 J트러스트가 제출한 인수가격이 더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지난 17일 실시한 경쟁입찰에서 제시한 자금지원 요청금액이 가장 작으며 예금자보호법상 최소비용원칙에 부합됐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이전에 관한 세부협상 등을 거쳐 8월 말까지 계약이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한주저축은행은 향후 가교저축은행 계약이전을 통해 신속히 정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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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