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지난 6월 우리나라의 신설법인수가 통계작성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12년 6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6월 신설법인수는 6744개로 5월보다 617개 증가했다. 이는 한은이 어음부도율 동향에 대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0년 1월 이후 가장 크게 늘어난 기록이다.
한은 관계자는 “신설법인수는 기조적으로 계속 늘어가고 있다”며 “지난 5월 통계까지 보면 40대 창업이 가장 많고 50~60대에서도 꾸준히 증가율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부도업체수는 5월에 비해 1개 증가한 103개로 집계됐다. 업종별 부도업체수는 제조업에서 5월보다 4개 증가한 40개를 기록했고, 건설업에서 23개, 서비스업에서 33개로 각각 1개, 6개씩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91.1배로 5월 85.1배보다 상승했다.
한편 6월 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02%로 전월에 비해 0.01%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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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