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31)가 지난 18일 SNS를 통해 자신을 비롯한 여자후배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일삼았던 선배 개그맨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곽현화는 "잘못은 그분에게 있지 제탓이 아니다"면서 "이미지나 모습이 어떻든 그 누구도 성희롱을 당할 당연한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곽현화는 지난 9일 팟캐스트 방송 '나는 딴따라다'에서 선배 개그맨이 자신에게 한 성희롱 발언을 폭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곽현화는 "내 다리가 좀 O자로 굽어 있다. 그런데 개그맨 선배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를 향해 '저 X 봐라. 남자들한테 얼마나 XX했으면 다리가 저렇게 됐겠느냐'고 말해 치욕감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앞으로는 어디 가서든 아랫사람한테 언어적인 성폭력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이상 내 귀에 들리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따끔하게 공개 경고했다.
방송이후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성희롱 발언을 한 개그맨에 대한 수색과 공개사과 요구가 빗발쳤다. 일부 네티즌들은 곽현화의 언행과 튀는 행동을 문제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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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