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9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2분기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0.4%, 38.0% 감소한 1949억원, 84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주력사업인 학습지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5억원(-0.4%, 이하 YoY),60억원(-37.0%), 전집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09억원(+12.0%), 55억원(-8.9%)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이는 인센티브 및 마케팅비 등 일시적 비용이 컸던 1분기대비 양호한 수준"이라며 "다만 단행본, 영어교육, 수학교육, 디지털 디바이스 등의 사업은 매출 감소 및 영업손실을 기록해 기존 예상치 하회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또 "2011년 4분기 이후 계속된 사업 구조조정 및 일회성 비용 증가는 2분기에 대부분 마무리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3분기 이후 씽크U 매출비중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학습지 ASP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라인 학습지인 씽크U의 신규회원 확보를 위한 초기 프로모션은 1분기 수학이 종료댔으며, 3분기 사회, 과학, 2013년 1분기 영어와 국어도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허 연구원은 "하반기 적자사업 정리 및 사업 효율성 강화 정책으로 6~7% 수준의 영업이익률 회복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2012년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0.2%, 179.0% 증가한 3937억원, 25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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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