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삼성증권은 19일 국고채 3년물의 예상 등락 범위로 2.84~2.91%을 제시했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7월 금통위 이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및 경기 둔화를 반영한 채권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속적으로 금리 저점을 낮추고 있다"며 "특히, 장기 채권에 대한 대기 매수 수요와 듀레이션 확대 전략이 부각되며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장단기 금리차는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외 경기와 관련해선 미국의 고용 개선이 단기간 내 어려운 가운데 오히려 중국의 경기 회복 가능성이 우리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고용 부진은 구조적인 문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개선이 단기간 내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미국 부동산 경기 추이는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중국의 경기 회복 가능성이 국내 채권 시장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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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