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우정통신성이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활용되는 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소프트폰' 서비스를 허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소프트폰'은 PC나 TV 등에 내장된 특수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음성이나 화상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유형의 전화서비스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우정 통신성은 '소프트폰'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며 NTT 등 통신업체가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일본 업계에 따르면 이미 수천 종류의 '스마트폰' 소프트웨어가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미 일부 업체는 NTT 회선을 통해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당국은 태블릿과 스마트폰 보급이 혹대되면서 인터넷 접속성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기존 유선전화나 휴대전화에 더 많은 서비스가 부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C나 태블릿TV에 내장된 소프트웨어 때문에 음성 뿐 아니라 화상도 전송할 수 있는 비디오폰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이 기기가 가정 인터콤 시스템의 연결될 경우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에 찾아온 사람을 응대할 수 있다.
한편, 일본 우정 통신성은 현재 통신사들이 자사 규정을 통해 실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검수 절차를 2중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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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