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지난 6월 한달간 신고된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 동월과 대비할 때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해양부가 공개한 '2012년 6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6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5만69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2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량은 5월까지 지속 증가했으나, 6월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일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1700건, 지방 3만5200건으로서 전년동월대비 수도권 24.1%, 지방 32.1%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의 전년동월대비 감소폭(△32.9%)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독·다가구는 22.9%, 다세대·연립은 20.2% 각각 감소했다.
한편 주택 실거래가는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우선 재건축의 경우 뚜렷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포주공 1단지 50.64㎡의 경우 전달 1층 물건이 7억5000만원에 거래됐으나 이달 신고된 매매가는 7억500만원으로 크게 떨어졌으며, 송파구 가락동 시영아파트도 전달 4억9200만~5억원 선에 거래된 것과 달리 이달에는 4억8000만원선까지 하락했다.
이밖에 서울 강북지역과 신도시 아파트의 경우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또는 공개 홈페이지(rt.mlt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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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