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NHN이 2분기 영업이익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모바일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어 실적 부진 우려는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신한금융투자 최경진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를 6.1%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모바일 플랫폼 영향력 확대로 큰 우려는 없다”고 분석했다.
NHN 2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5864억원(YoY +12.0%), 영업이익 1610억원(YoY +6.9%)으로 내다봤다.
검색광고(SA) 매출은 14.8%(이하 전년동기대비) 성장한 3037억원, 디스플레이광고(DA)는 10.0% 증가한 883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NHN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분기 다소 정체됐던 모바일 SA 매출이 재차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모바일 트래픽 증가와 5~7인치 디바이스 보급 확대 등 모바일 커머스 전망은 긍정적이다. 검색 광고주는 전분기대비 6% 증가해 24만명을 넘어섰으며, 모바일 검색점유율 역시 68.4%로 견조한 추세를 지속 중이다.
광고주 70%가 모바일 광고계획을 갖고 있으며 모바일 랜딩 페이지 비율 역시 15%로 증가해 활성화 전망은 긍정적이다.
최 연구원은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도 높은 영향력을 확대할 전망”이라며 “신규 게임 상용화, 일본 모바일 및 광고사업 전개 등도 하반기 이후 주목되는 모멘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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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