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미국의 소매판매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전자기기, 건축자재 등 모든 부문에서 수요가 급감하며 경제회복 전망을 더욱 어둡게 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에 기록한 0.2% 감소에서 감소세가 더욱 가팔라진 것이며, 전망치 0.2% 증가를 뒤엎는 결과이다.
또한 2008년 말 당시 침체 이후 처음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전년대비로는 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주유소 판매가 1.8%, 자동차 판매가 0.6% 각각 감소했다. 식음료 판매는 0.1% 증가했다.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4% 감소하며, 보합을 예상한 전망치보다 악화되었다. 5월에는 0.4% 감소한 바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